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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8 - SNS 소비 기록

이번 주 SNS 소비 중에서 기억에 남는걸 정리 합니다.

OpenAI, 자체 칩 설계와 LLM 적용 사례 공개

OpenAI @openai

LLM 선두 그룹이 자체 칩을 만든다는 소문은 계속 돌았는데, OpenAI가 브로드컴과 Chip을 만들고 있다고 공개 했습니다. 공급망을 붙잡고 훈련 비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더 눈에 띈 건 그렉 브록맨의 코멘트. “We’ve gotten some amazing lift out of applying our models to chip design”이라면서 이미 자사 모델로 설계를 돕고 있다고 했습니다. EDA 워크플로에 GPT를 넣어 결과를 보고 있다는 거죠. 이 흐름이 본격화되면 엔비디아, 브로드컴 같은 팹리스뿐 아니라 시놉시스, 케이던스 같은 EDA 소프트웨어 회사들까지 판이 빨리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모델 경쟁력이 하드웨어 최적화까지 확장되는 그림이 현실이 되는 중입니다.

AI 시대 조직의 필수 조건 - 디지털화가 먼저다

노정석 - EP 70. 100x 엔지니어의 Claude Code 활용법

LLM 긍정론의 최전선에 있는 노정석님의 유투브. 조금 지난 영상이지만 챙겨 봤습니다. Sionic AI 박진형 엔지니어의 실전 노하우가 중심된 내용으로 ‘LLM을 활용한 Spec Driven 개발’ 이야기 였습니다.

바이브 코딩 이야기 말고 Sionic의 자유로운 근태와 LLM을 이용한 개발 효율 멀티플에 방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정말 저런 방식으로 회사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 반, 응원 반 정도의 생각이 들었네요.

Sionic 대표의 ‘AI 시대 조직의 필수 조건 - 디지털화가 먼저다’ 라는 말이 사실 굉장히 중요한 말이었는데 LLM 사업으로 실제 기업들에게 적용하고 돈을 벌려면 디지털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마 사업을 하면서 기업들에게 제품을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가장 병목이 되는 부분을 설명해 준 것 같았습니다.

부동산 10.15 대책, 갈아타기 수요는 어디로?

쇼킹 부동산 - 10.15 부동산대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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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두 채널을 주로 봅니다. 쇼킹 부동산, 월급쟁이 부자들(너나위). 10월 15일 발표된 대책도 두 채널 중심으로 봤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의 너나위님은 11억 이하 아파트에 LTV 40% 적용이라는 문장이 결국 사회 초년생들의 매수 가능 금액을 확 줄인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이 구간에 있던 갈아타기 수요도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가격 구간에서 집을 사기 어려우면 11억 이하에서 집을 매도하고 다음 가격 구간의 집을 사기도 어려워져서 갈아타기 사슬 전체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 쇼킹 부동산은 11억 이하는 “맹탕 정책”이라고 표현 했네요, 두 채널 모두 이번 정책이 11억~15억 구간에서 제한적일 거라고 봤습니다. 두 채널이 강조한 공통분모는 공급 부족. 정책 강도가 아무리 세도 새 물량이 안 나오면 조정이 길게 이어지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